토론토 동포들 “매국노 윤석열 몰아내자, 이재명은 죄가 없다” 외쳐

3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 시청 앞에서 캐나다 윤석열 퇴진 운동본부 주최로 윤석열 퇴진 촉구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셀프배상안에 대해 분노하며, 매국노 윤석열을 규탄하고자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매국노 윤석열 몰아내자”, “김건희 구속”, “한동훈 탄핵”, “이재명은 죄가 없다”, “검찰 강압수사 중단하라”, “수박 박살”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지난 달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체포동의안 청구와 전 비서실장의 사망을 초래한 검찰의 강압수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이재명 대표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모두가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앞당기는 일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