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그대가 조국’ 상영회 전석 매진, 9월 재상영 예정
-“조국 전 장관 탄압했던 검찰과 언론 횡포에 분노”
-9월 4일 워싱턴 DC, 버지니아 지역 무료 상영 예정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탁가이버 앵커입니다.

미주 지역에서 ‘그대가 조국’ 영화 상영이 한창인데요. 8월 27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는 부에나 파크 CGV에서 영화 상영이 있었습니다.

‘행동하는 해외열린이’ 주최로 열린 상영회는 160석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습니다. 이에 9월 17일 같은 CGV에서 재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부터 사퇴에 이르는 67일간의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영화 상영 초반에 조국 전 장관의 메시지 나눔이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 중 특히 조국 전 장관이 집에서 홀로 식사하는 모습에 관중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한 참석자는 “조국 전 장관을 탄압했던 검찰과 언론, 수구 세력들의 횡포에 분노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컴퓨터 등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조국가족 자산관리인’ 한국투자은행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가 대표로 참석하여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의 책 [그렇게 피의자가 된다]를 무료 배부한 김 씨는 조국 전 장관의 무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7월 15일 시애틀 진보연대 주최로 성 김대건안드레아 천주교회에서 시작된 ‘그대가 조국’ 미주상영회는, 8월 7일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 주최의 둘루스 SMG극장 상영회, 8월 15일 ‘샌디에고 사람사는세상’ 주최의 안젤리카필름센터(‘Angelika’ Film Center & Cafe) 영화 상영회로 이어졌으며, 앞으로 로스앤젤레스의 재상영 외에도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지역 상영회로 이어질 것입니다. 9월 4일 오후 2시 30분 알링턴 시네마 앤 드래프트하우스(Arlington Cinema And Drafthouse)에서 무료 영화 상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등록하는 방법과 영화 상영 장소 등에 관한 정보는 화면에 보이는 링크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bit.ly/3Kqqk20) 참고로 ‘그대가 조국’ 책과 ‘윤석열 X파일’ 책도 무료 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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