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내들러 미 하원 법사위원장 종전 촉구 법안 43번째 서명
-민주당 마이크 레빈, 아드리아노 에스팔라트 하원의원도 서명
-서명을 위해 해외 시민단체들 지속적으로 노력

 

2021년 5월 20일 미 하원에서 브래드 셔먼, 로 카나, 앤디 김, 그레이스 멩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한국전쟁 종전 및 평화협정 촉구 법안인 HR 3446에, 7월 12일 캘리포니아주의 민주당 마이크 레빈 (Mike Levin) 하원의원, 뉴욕주 아드리아노 에스팔라트 (Adriano Espaillat) 하원의원, 뉴욕주의 제리 내들러 (Jerrold Nadler) 미 하원 법사위원장이 서명을 해서 지금까지 총 43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의 서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코리아 피스 나우(Korea Peace Now)와 코리아 피스 나우 풀뿌리 네트워크 (Korea Peace Now grassroots network),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외동포연대(Peace Treaty Now) 등의 시민단체는 더 많은 서명을 받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의원들이 서명을 해서 이번에는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이 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부일반역언론의 처벌, 이젠 입법할 때>라는 제목의 제헌절 기념 재외교포집담 줌 화상회의가 7월 17일 저녁 8시에 줌으로 열립니다.

이 회의는 유럽과 미주, 일본에 거주하는 해외동포들이 패널로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김민웅 촛불승리 전환행동 상임대표, 이득우 조중동폐간 시민실천단 부단장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의는 서울의 소리, 양희삼 TV, 우희종 TV, 안진걸 TV, 촛불전진 등으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화면에 있는 주소 줌 회의에 직접 참가하거나, 또는 유튜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bit.ly/3APOT5V  회의 ID: 366 194 3924, 암호: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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