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종전 및 평화협정 촉구 법안 총 38명 서명
-민주당 엘리너 홈스 노턴, 디나 티투스 하원의원 서명
-풀뿌리 시민 단체들의 지속적인 노력
2021년 5월 20일 미 하원에서 브래드 셔먼, 로 카나, 앤디 김, 그레이스 멩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한국전쟁 종전 및 평화협정 촉구 법안인 HR 3446에, 3월 17일 워싱턴DC의 민주당 엘리너 홈스 노턴 (Eleanor Holmes Norton) 하원의원이 3월 18일에는 네바다주의 민주당 디나 티투스(Dina Titus) 연방 하원의원이 서명을 해서 지금까지 총 38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지난 3월 1일에는 메릴랜드의 민주당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 하원의원이 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서명의 배경에는 풀뿌리 시민 단체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는데요. 2월 28일에 래스킨 의원실과 미팅을 진행한 래스킨 지역 유권자이자 코리아피스나우 풀뿌리 네트워크 회원인 조명지 씨는 “작년 7월에 미팅을 했을 때는 바로 답이 없었는데 이번 미팅 이후에는 바로 공동지지를 해줘서 너무 기쁘다”면서 “북미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미 의회 의원들의 생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서 한국전쟁 종전 및 평화협정 촉구 법안 HR 3446이 꼭 통과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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