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바비 러시 의원 추가, 종전선언 촉구 법안 총 35명 서명
-미주 지역에서 ‘2022년 한반도 평화 전망’ 웨비나 열려
안녕하세요. 탁가이버 앵커입니다.
2021년 5월 20일 미 하원에서 브래드 셔먼, 로 카나, 앤디 김, 그레이스 멩 의원이 공동 발의한 한국전쟁 종전 및 평화협정 촉구 법안인 HR 3446에, 2월 3일 일리노이주의 민주당 바비 러시 (Bobby L. Rush) 의원이 서명을 해서 지금까지 총 35명의 의원이 서명했습니다.
한편 미주 지역에서는 1월 24일 (뉴잉글랜드 코리아 피스 캠페인 주최) ‘2022년 한반도 평화 전망’이라는 주제로 웨비나가 열렸습니다.
퀸시연구소 제시카 리 연구원은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조치와 관계정상화의 대가로 워싱턴이 제재와 압박을 완화하고 북한을 한 국가로 상대해준다면, 북한도 협상의 장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시몬천 박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과 북한 봉쇄 정책이 대한민국이 취할 수 있는 정책의 선택폭을 심각하게 제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022년에는 북미 종전 선언이 실현되고, 다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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