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젤라 하 앵커입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이신 김복동 할머니가 지난 23일 재일 조선학교에 3천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김 할머니는 “재일 조선학교는 우리 역사를, 자랑할 만한 인재를 키우는 장소”라면서 “조선 사람이 일본 역사가 아닌 조선 역사를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엔 인종차별철폐 위원회가 일본 당국의 ‘조선학교 무상화 배제’에 시정 권고를 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는 이를 즉시 시정하기 바랍니다.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이신 김복동 할머니의 건강이 호전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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