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한인 돕고자 한국에서 온정 이어져
-서울 동대문 한의사회와 성효숙 씨 등 성금 모아 전달
-내일 신문 김규철 기자, KF80 마스크 1,000개 전달
-미국에 도착한 구호품은 한인회 등에 전달될 예정
JNC 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의와 상식 51회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이번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를 입은 한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마스크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미주지역 산불 피해 한인들을 돕는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 한의사회와 성효숙 씨 등이 마스크를 사서 산불 피해 한인 및 지역민들에게 전해달라며 77만 원을 모았으며, 내일 신문 김규철 기자는 KF80 마스크 1,000개를 구입해 보내왔다고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산불 피해를 당해 대피 중인 최아숙 화가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습니다. 최아숙 화가는 구호품을 한인회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앞으로 있을 행사 소식입니다.
2019년 1월 11일과 12일 일본의 히가시오사카 시립 아라모토 인권문화센터에서 극단 달오름이 일인극 ‘치마저고리’를 공연합니다. 이 연극에는 영화 ‘귀향’의 주연을 맡았던 강하나 양이 출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문점 선언 이후 현역 기자 최초로 북한을 개별 방문하여 취재한 로창현 기자의 방북 취재기 강연회가 12월 15일 노스캐롤라이나의 드래곤 챔피언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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