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젤라 하 앵커입니다.
뉴욕타임스가 2016년 중국 소재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탈북을 주도했던 식당 지배인 허강일 씨의 인터뷰를 보도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허 씨는 “한국 정보 기관 관계자가 종업원 열 아홉 명 모두를 같이 데려오라고 했다”면서, 한국 대사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종업원들에게 “행선지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종업원 두 명이 탔던 택시를 식당 주인이 들이받아, 두 명이 합류하지 못했던 사실도 새로 밝혀졌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가 인권위원회 및 검찰은 집단 탈북의 배후가 누구인지 철저히 조사하고, 북송을 원하는 탈북자들은 모두 북으로 돌려보내기를 바랍니다. 잘못된 과거사를 인정하고 사과할 때, 미래도 더 밝게 열릴 것이라 믿습니다.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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