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비 기자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좁혀오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적폐 청산을 열망하는 민심을 정치 보복 프레임으로 엮으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시도는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고 있으며, 시민들은 주말 동안 광화문에서 이 전 대통령 구속 촉구 서명을 했습니다.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다스 비자금 및 실소유주 문제, 국정원 특활비가 이명박 정권으로 흘러가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철저히 규명하고, 부정한 용도로 사용된 흔적이 발견되면 즉시 관계자들의 계좌를 동결해서 국고로 전부 귀속시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를 기대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조사에 협조하고, 검찰은 철저한 진상 규명 및 사법 처리로 민심에 답하기를 기대합니다.

         Copyrightⓒ JNC TV. All Rights Reserved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페이팔: https://paypal.me/jnc11   페이팔 이메일: jnctv2017@gmail.com
   벤모: https://bit.ly/3zakBKa   벤모아이디: jnctv
   Zelle: jnctv20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