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비 기자입니다.
우리은행 2018년 탁상 달력에 초등학생이 통일을 염원하며 태극기와 인공기를 함께 그린 그림이 실려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안보 불감증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정부 때 정부주최 공모전 수상작에도 남북한의 국기가 있었다며 자유한국당의 ‘색깔론’을 비난했습니다.
이슈가 되고있는 이 그림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제22회 우리미술대회’ 초등학년 4-6학년부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입니다.
초등학생의 동심까지 종북 몰이를 한 자유한국당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일을 염원하는 초등학생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종북몰이를 하여 상처를 준 자유한국당은 초등학생과 국민앞에 즉각 사과하고 용서를 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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