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청년 밴드 ‘눈오는 지도’ 윤동주의 삶 주제별로 나눠 발표
-공연에서 윤동주 시를 창작 동요나 대중가요로 만들어 불러

 

이번 주 해외 소식입니다.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을 그린 영화 ‘1987’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부터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12월 29일 개봉되어 교민들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은 후기를 올리고 있으며, 뉴욕과 시카고, 토론토 등 북미 주요 16개 도시에서는 1월 12일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영문 제목은 ‘When the Day Comes’이며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cjentertainmentusa> 를 참고해 주세요.

다음 소식입니다.

2017년 ‘청년, 차세대 평화 공감 포럼’이 12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의 한 음식점에서 약 9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가 주최한 이 포럼은 민주평통 차세대위원장 김진국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솔즈베리대 남태현 교수, 버지니아대 유태호 교수, 좋은 벗들의 김지현 박사, 조지 메이슨 대학 남성엄 교수 등 이 ‘한반도 평화, 한인 정체성의 중요성, 평통의 정체성과 체질개선’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있었고, 2부에서는 만찬과 이야기 마당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12월 30일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청년 밴드인 ‘눈오는 지도’는 윤동주의 삶을 주제별로 나눠 발표하고 시를 낭송했으며, 윤동주의 시를 창작 동요나 대중가요로 만들어 부르는 공연을 했습니다.

         Copyrightⓒ JNC TV. All Rights Reserved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페이팔: https://paypal.me/jnc11   페이팔 이메일: jnctv2017@gmail.com
   벤모: https://bit.ly/3zakBKa   벤모아이디: jnctv
   Zelle: jnctv20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