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비 기자입니다.

이명박 정권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후에 국정원에서 노벨상 취소 청원 모의를 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70% 이상이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에 찬성한다고 나왔습니다.

검찰은 10일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도왔던 ‘십자군 알바단’과 국정원과의 연계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권의 시녀가 되어 국정원의 불법 행위를 묵인하고 수사하지 않았던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이번에는 철저하게 수사하여 국민의 신임을 받는 권력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시 일어났던 국정원의 불법 행위들에 대해서 국민들께 사죄하고, 검찰의 수사요청이 있을 시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서 적폐 청산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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