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미국’ 6회차까지 진행했던 김향일 앵커가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되어서, 당분간 방송을 진행하게 된 김대비 기자입니다.
먼저 7회차부터 프로그램 명칭이 ‘어쩌다 미국’에서 ‘촛불 뉴스’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릴게요. 촛불 혁명을 이끌었던 그 위대한 정신을 잊지 않고, 정권이 바뀐 이후에도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촛불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드 반대를 외치며 분신하신 고 조영삼 씨의 영결식이 23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렸고, 23일 늦은 저녁 10경 밀양성당에 봉안되었습니다.
조 씨는 유서에서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일에 있을 때부터 지지하고 존경해왔던 사람이라고 말하며, “사드는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긴장과 전쟁의 위험만 가중시킬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사드 반대의 뜻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고인의 희생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당부대로 한반도에서 사드가 철수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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