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천 박사 “미국이 NLL 넘어 비행한 것은 전쟁 농단”
-미 전략 자산 한반도 배치 전쟁 위기 고조시켜
-트럼프 대통령 북한 파괴 발언은 테러 위협

 

노스이스턴 대학교 국제 정치 전문가 시몬천 박사는 JNC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NLL을 넘어 비행한 것은 전쟁 위기를 높이는 상황으로 전쟁 농단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한반도에서 전쟁 촉발 위기까지 갔음에도, “전쟁위기를 고려해서 한국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청와대가 번복하는 등 정부에서 다른 의견이 다르게 나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시몬천 박사는 대부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어떤 군사 옵션도 전쟁 발발시 하루 만에 수십만의 사상자를 나오므로 군사옵션을 배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했던 공약대로 대화와 외교로 대북 문제를 해결하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햇볕 정책 원론대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시몬천 박사는 한국에 미국의 전략 자산 순환 배치 확대를 반대한다고 전하며 한미 연합 군사 훈련 축소를 주장했다. 전략 자산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킨다고 말했다.

시몬천 박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겠다”는 발언은 유엔 헌장과 국제법 위반이며, 테러 위협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이를 지지했던 문재인 정부도 사과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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