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감독 “가장 중요한 공범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이 전 대통령과 낙하산 사장들, 그들이 임명한 간부와 경영진도 공범자
-공영방송 정상화 위해 공범자들 몰아내고, 공영방송 지배 구조 고쳐야

 

요즘 MBC가 제작 거부를 하면서 회사 정상화와 사장 퇴진을 두고 파업이 한창입니다. MBC와 KBS 이 두 공영방송은 지난 10년 동안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공영방송의 역할을 상실한 채 심지어 기레기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JNC TV는 MBC 해직 피디이자 영화 공범자의 최승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공범자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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