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대표 공영방송인 MBC와 KBS가 사상 초유의 파업에 나서면서 오래 묵은 적폐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MBC가 총파업 찬반투표를 시작했고 KBS도 다음 주부터 제작 거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곳 모두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 10년간 정부 눈치 보기 바빴던 경영진들은 스스로 언론이기를 그리고 공정한 방송 만들기를 포기하면서, 한국의 언론 발전을 퇴보시켰습니다.
촛불 민심이 원했던 적폐 청산에는 분명 언론을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던 자들도 포함이 됩니다.
부디 이번 파업으로 그동안 그 기능을 상실했던 이 두 공영방송이 제자리를 찾아서 한국 언론이 바로 서는 밑거름이 돼 주기를 바랍니다.
김향일의 ‘어쩌다 미국’ 3회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JNC TV를 밝혀 주실 경우 자유롭게 인용 보도 하실수 있습니다.)
페이팔: https://paypal.me/jnc11 페이팔 이메일: jnctv2017@gmail.com
벤모: https://bit.ly/3zakBKa 벤모아이디: jnctv
Zelle: jnctv20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