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향일의 ‘어쩌다 미국’ 첫 방송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김향일입니다.

지난 2013년 6월이죠. 미주 한인들을 주축으로 출범한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 정상추’가 활동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에 JNCTV를 개국하고 오늘 이렇게 개국 방송을 하게 됐습니다.

정상추에 대해 먼저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출범한 해가 2013년, 다들 아시겠지만 당시 한국 사회가 얼마나 혼란하고 불안했었는지는 기억하실 것이에요.

이런 한국을 먼 이국땅에서 바라보던 한인 지식인들이 어떻게 하면 한국을 좀 더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한국에서 할 수 없다면 우리 스스로가 제 기능을 하는 언론이 돼 보자”라는 뜻으로 한 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한국을 바라보는 외신 기사들을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번역된 외신들을 한국에 알리면서 정상추는 권력으로부터 언론으로부터 그리고 일반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힘을 바탕으로 좀 더 적극적인 언론의 기능을 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JNCTV를 개국했습니다.

JNCTV의 유일한 프로그램입니다. 김향일의 어쩌다 미국, 여기서는 앞으로 해외 동포들의 소식, 국내외 인사와의 인터뷰, 한국 관련 외신 분석, 해외 영상 뉴스같이 한국 내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요. 자 그럼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 첫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면, 저는 현재 어쩌다 미국 뉴저지에 와 살고 있는 평범한 방송인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길지 않은 세월 방송인으로 살다가 이렇게 JNCTV 통해서 여러분과 만나게 됐습니다. 부족하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여러분에게 재밌고 유익한 내용 많이 알려 드리기 위해서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시고요.

앞으로 김향일의 ‘어쩌다 미국’도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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